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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넷플릭스 외국 드라마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빨간 머리 앤 (시즌1~시즌3)

 

개인평점 9.1


마음에 불꽃을 품은 여자아이 앤.

나이 든 오누이의 초록지붕 집에 발을 들이게 된다.

커스버트 남매와 낯선 고아 소녀가 가족이 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시리즈


성차별, 인종차별 등을 다루면서

그것을 이겨내고 나아가는

앤의 성장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보기 딱 좋은 드라마예요

 

"저는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될 거예요.

사랑을 삶의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입장이에요."

 


퀸스 갬빗 (미니 시리즈)

 

개인평점 9.5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의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인기순위 2위인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가 너무 몰입감이 좋아서

하루 만에 다 본 드라마예요

 

"다른 사람들이

내 할 일과 감정까지 지시해.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다른 사람들이 쫓으라고 한 일에

내 인생을 바치고 있지.

언젠가 우린 다 혼자가 돼

그러니 자신을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개인평점 9.9

 


좋아, 모험을 떠나는 거야.

상사 대신 1년 동안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에밀리.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에 도착한 소감은?

프랑스어를 배워야 했어!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제일 기분 좋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보다 보면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예쁜 경치와 예쁜 주인공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시즌2는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넌 정말 그렇게 행복하니?.

글쎄요, 전 방금 남자 친구랑 헤어졌고,

오늘 아침에 단수가 돼서 비데로 머리를 감았어요

그렇지만, 인생이 다 그렇죠.(C'est la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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