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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첫사랑이 생각나는 일본 로맨스 영화

3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개인평점 9.9

 

 

첫번째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입니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행복한 데이트를 하지만 에미로 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되고 서로의 시간이 반대로

흘러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집니다

 

이 영화는 일본판 어바웃타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이 굉장히 좋고 몰입감이 있는 영화 입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개인평점 9.6

 

두번째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입니다

 

홧김에 시작한 연애, 이름도 직업도 모두 거짓말인

천재 작곡가 아키.

그 거짓말을 믿는 리코눈 아키에게 첫눈에 반하고

두 사람은 거짓말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풋풋하면서도 전형적인 일본 로맨스물 느낌이 나는

포근한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 OST는 정말 너무 좋아서

영화 본 후 찾아보게 될 정도입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개인평점 9.7

 

세번째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입니다.

 

결혼을 앞둔 리츠코는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곤

약혼자 사쿠타로에게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집니다

회사에서 밤을 세웠던 사쿠타로는 오늘이 이삿날이 란걸 깨닫고

집으로 향하지만 집에는 리츠코의 편지 한통만 있었습니다

우연히 리츠코의 행선지가 자신의 고향인 '시코쿠'라는걸 알게 되고

곧바로 리츠코를 따라 가면서 그 곳이 자신의 고향인걸 깨닫고

옛 추억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에 관한 영화인데요

사실 소재는 뻔한 느낌이지만 영화가 주는 감동과

여운이 좀 많더라구요.

기억에 오래 남았던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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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요리가 나오는

요리 영화 3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칸 셰프

 

 

개인평점 9.9

 

힘들 때 마다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유명한 셰프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푸드 트럭은 운영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내 맛있는 요리는 물론이고

따듯함이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더 셰프

 

개인평정 9.7

 

 

괴팍한 성격과 술 마약으로 찌든 미슐랭 셰프가

술과 마약을 끊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요리하는

영화 입니다

힐링 영화는 아니지만 주방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노력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좋은 영화 입니다

 

남극의 쉐프

 

개인평점 9.6

 

극한의 남극에서 1년 6개월을 생활해야 하는

8명의 사람들.

그 사이에 고된 작업으로 힘든 동료에게

힘을 돋궈주는 요리를 해주는 남극의 셰프 이야기 입니다

영화 자체가 일본 특유의 힐링 느낌이 있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셰프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주제도 나와서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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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90년대 작화 느낌의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3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개인평점 9.5

 

책을 좋아하는 소녀 시즈쿠.

신기하게도 빌리는 책마다 도서 카드에

같은 이름이 있다.

대체 누구길래 내가 읽으려는 책을 먼저 읽는 걸까?

소녀의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한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첫사랑 느낌의 로맨스물이라 설레고 재미있습니다

옛날 작화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도 잘 나오고 좋아요

 

 


코쿠리코 언덕에서

 

개인평점 9.8

 

1964년 도쿄 올림픽 한 해 전,

모두가 낡은 것을 부수고 새것이 좋은 것이라

믿었던 시절.

하숙집 코쿠리코를 운영하는 여고생 우미와

학생신문 기자 슌, 두 사람은 유서 깊은 

동아리 건물의 철거 반대운동을 함께하며 가까워진다.

 


이 작품은 진짜 너무 빠져서 봤어요

1960년대인 옛날 일본느낌으로

뭔가 빠져들고 포근한 느낌인 영화였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개인평점 9.2

 

시골로 놀러 가는 친구들이 부러웠던

도쿄 토박이 다에코.

성인이 되어 시골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아련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진정으로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 깨닫는다.

 


1991년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작화는 조금 떨어지지만 내용면으로는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일본 시골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자신이 성장하는 내용이라 동기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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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롱테이크로 액션씬이 잘 뽑힌

액션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익스트랙션

 

개인평점 9.9

 

어떤 일에도 쉽게 동요하지 않는 냉철한 용병.

그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한다.

마약왕의 납치된 아들을 구하러 간 방글라데시에서

그 모든 것이 시작됐다.

 


최근 본 액션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어요

롱테이크에 액션도 좋고 총격씬도 좋아요

그리고 군인의 PTSD를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올드 가드

개인평점 9.5

 

그림자 속에서 살아온 고대의 전사들.

정의를 지키고자 숱한 세월 싸워왔다.

하지만 불멸의 삶이란 무겁고도 힘든 것.

세상 그 무엇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으리.

 


액션과 조금의 판타지가 섞인 장르의 영화입니다.

불멸의 삶을 사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액션신도 좋고 특희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게

매력 있는 영화입니다

 

 


 

빅매치

 

개인평점 9.2

 

사디스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형이 죽게 되는

게임을 돌입한 주인공은 제한 시간이 다가오면서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마지막은 한국 영화인 빅매치입니다.

이정재 님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로

UFC 격투기 선수인 주인공이

부자들의 게임에 말려들게 되면서

납치된 형을 구하러 가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액션은 실제 격투기 액션이라 더 보기 좋고

액션씬도 꽤 롱테이크라 볼 맛이 납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억지 설정이 조금 있어서

액션신만 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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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영화를

3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스위치

 

개인평점 9.9

 

크리스마스 시즌, 결혼을 앞둔 영국 귀족 여성이

자신과 똑 닮은 미국인 제빵사를 만난다.

마법 덕분에 서로 신분을 바꾼 두 사람.

그들에게 놀라운 사랑이 찾아온다.


몇년전에 본 크리스마스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은 영화에요.

소재도 너무 좋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완벽한 크리스마스 로맨스영화입니다.

최근 넷플릭스에 2편이 올라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개인평점 9.7

 

14세기에서 현재의 오하이오로 떨어진 기사.

그가 사랑에 환멸을 느낀 고등학교 과학 교사에게 반한다.

마녀의 장난인지, 크리스마스의 기적인지.

확인을 해봐야겠지?

 

소개하다보니 주인공이 같은 영화입니다

14세기에서 현재로 떨어진 기사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를 써서 더욱 흥미있고

재미도 있고 색다릅니다.

 


렛 잇 스노우

개인평점 9.2

 

크리스마스 이브, 세찬 눈보라가 작은 마을을 덮친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마을의 고등학교 졸업반 항생들.

예기치 못한 폭설은 이들의 우정,사랑,미래까지 뒤흔든다.


크리스마스 청춘 로맨스물로는

가장 재미있게 본 렛 잇 스노우입니다.

주인공에게만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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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나 연인과 가볍게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시리즈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1. 배드 맘스 시리즈

 

개인평점 9.1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무관심한

남편 뒤치다꺼리는 이제 그만.

스트레스와 고된 일에 지친 싱글맘 에이미는

이제 다 때려치우고 자신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첫 번째 시리즈 영화는

'배드 맘스', '배드 맘스:크리스마스"입니다

남편과 일상에 지친 주인공이

착한 엄마 코스프레를 버리고

나쁜 엄마가 되어가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친구와 함께 보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2.19 곰 테드 시리즈

 

개인평점 9.5

 

어릴 적부터 늘 함께해온 나의 절친.

지저분하고 입이 거친 그 친구의 정체는

바로 곰 인형.

그런데 이 절친을 내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두 번째는 19 곰 테드 시리즈입니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곰 인형 테드.

테드가 말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주인공의 소원이 이루어지면서

테드와의 우정과 여자 친구와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각종 섹드립, 인종차별 드립 등 블랙코미디가 들어있어요

 


3. 나쁜 이웃들 시리즈

 

개인평점 9.8

 

조용한 우리 동네.

꼬마 공주님을 키우기엔 완벽한 곳이었지.

섹시남 한 무리가 이웃집에 들어와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파티를 벌이겠다는

역사적 사명을 행하기 전까지는!


마지막은 나쁜 이웃들 시리즈입니다

조용하고 평범하게 딸을 키우고 싶던 부부의 옆집에

역사적인 파티를 만드려고 하는 나쁜 이웃들이 

찾아와 각종 방법으로 싸우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나쁜 이웃들 2편은

1편의 주인공들 VS 나쁜 여자 이웃들의 싸움이라

더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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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만 봐도 신나고 당장이라도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싶어 지는

DJ 클럽파티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헤드셋, 이어폰은 꼭 필수로 착용하고 보세요!

 


1.XOXO:엑스오 엑스오

 

개인평점 9.9

 

고동치는 댄스 뮤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생의 갈림길을 정하는 운명의 만남들이

이루어지고 생면부지의 6인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다.

 

최근에 본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DJ유튜버로 활동하는 주인공이

미국 최대의 DJ페스티벌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페스티발 분위기도 좋고

뭔가 울컥하는 것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게 저한테 맞는 일인 거 같아요.

혹시나 맞지 않아서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제가 노력은 해봤단 걸 알겠죠"

 

 


2. 바르셀로나 이비자 DJ

 

개인평점 9.7

 

직장 상사 대신 출장을 떠난 그녀.

잘만 하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섹시한 DJ와 이비자섬이 아른거리는걸?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 그녀는 어디로 가야 할까?

 

이 영화는 여행, 사랑, 코미디, 우정을

모두 담은 영화이고 특히 스페인의 경치와

일렉트로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거짓말로 시작하고 싶지 않아요"

 

 


3. 디스 워즈 투모로우

10회를 맞은 투모로우랜드 음악 축제가

벨기에, 미국, 브라질에서 개최되고

연례행사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페스티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을

다큐 형식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다큐 영화는 볼 때마다 바로 페스티벌 가고 싶게 만들어요..

 

"투모로우랜드가 이렇게 커진 이유는

진정한 의미의 페스티벌이기 때문이에요.

이 페스티벌의 기본 이념은

동화처럼 멋진 경험을 창조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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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옆구리가 시린 겨울

따듯한 집 안에서 볼 수 있는

연애하고 싶어지는 로맨스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미드나잇 선

 

개인평점 9.8

 

XP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가능한 그녀는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버스킹을 하다 우연히

10년째 창 밖에서만 바라보고 짝사랑했던

'찰리'와 만나게 됩니다

매일 밤 꿈만 같은 데이트를 하던 둘은

실수로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는데요..

 

"너는 나를 이 베란다에 버리고 가도 되고,

최고의 여름을 나와 함께 보내도 돼."

 


2. 플립

 

개인평점 9.8

 

여주인공 줄리는 어린 시절 소꿉친구로 만난

브라이스를 짝사랑하게 됩니다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부담스럽고 귀찮은데요

어느 날 줄리는 자신이 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브라이스를 발견하고

화가 난 줄리는 그때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게 됩니다

브라이스는 귀찮게 하던 줄리가 사라졌지만

오히려 줄리에게 더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 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을 일생에 단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게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 게 없단다"

 


3. 키싱 부스

 

개인평점 9.1

 

평생의 단짝 친구의 형제를 짝사랑하는 엘.

엘은 친구와의 규칙 중  "형에게 접근 금지"라는

규칙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엘은 점점 친구의 형 에게 빠져들게 되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친구는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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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외국 하이틴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17어게인

 

개인평점 9.7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던 중년 마이크는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다시 17살이 됩니다

자신이 졸업했던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자신의 인생과 잘못된 선택을 돌아보는 영화입니다

단순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가 아닌

가족에 대한 얘기라서 더욱 의미있는 영화입니다

 

"언젠가는 나타날거야

네게 어울리는 대접을 해줄 사람"

 

 


2.키싱부스

 

새학기 첫날 학교의 인기 넘버원과

작은 사고로 엮이게 되는 주인공

하지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되는데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은

서로이다"

 


3.The Fxxk-it List

 

개인평점 9.9

아이비리스 8개의 대학중

총 7개의 대학에 합격한 엄친아 브렛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마지막 장난때문에

모든 학교에 합격이 취소되어 인생을 망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된 이상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기 위하여 The Fxxk-it List를 만듭니다

이 영화는 20대에 보면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항상 하고 싶은거 하자고 마음은 먹지만

현실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용기를 못내는 심정을

영화로 잘 풀어낸거 같아요

 

"사람들은 시키는 대로

앞길에만 집중하라고 하지

그래야 좋은 인생이 펼쳐진다고.

근데 우리를 알아? 우리가 뭘 원하는지?

항상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머릿속에 버킷리스트를 만들었어

하기 두려웠던 일들이지

그 리스트에 뭐가 있게?

내 퍼킷리스트를 알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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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여행은 못 가지만

여행의 기분이라도 느낄 수 있게

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여행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개인평점 9.9

 

상상 속에서는 무슨 일이든

척척해내는 영웅이지만

실제로는 특별한 경험이라곤 하나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던 월터가

변화를 위해 용기를 내서 여행을 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영화라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2. 버킷리스트

 

개인평점 9.5

 

암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두 노인이 병원에서 만나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병원을 뛰쳐나와 남은 삶을 보내는 영화입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봐야 하는 영화로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Find the joy your life!"

 


3. 미드나잇 인 파리

 

개인평점 9.1

 

주인공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걷던 중

종소리와 함께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1920년대의 파리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영화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파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영상미가 너무 예뻐서 빠져들게 되는 영화입니다

 

"여기 머물면 여기가 현재가 돼요.

그럼 또 다른 시대를 동경하겠죠.

상상 속의 황금시대. 현재란 그런 거예요.

늘 불만스럽죠. 삶이 원래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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