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90년대 작화 느낌의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3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개인평점 9.5
책을 좋아하는 소녀 시즈쿠.
신기하게도 빌리는 책마다 도서 카드에
같은 이름이 있다.
대체 누구길래 내가 읽으려는 책을 먼저 읽는 걸까?
소녀의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한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첫사랑 느낌의 로맨스물이라 설레고 재미있습니다
옛날 작화 특유의 감성적인 느낌도 잘 나오고 좋아요
코쿠리코 언덕에서
개인평점 9.8
1964년 도쿄 올림픽 한 해 전,
모두가 낡은 것을 부수고 새것이 좋은 것이라
믿었던 시절.
하숙집 코쿠리코를 운영하는 여고생 우미와
학생신문 기자 슌, 두 사람은 유서 깊은
동아리 건물의 철거 반대운동을 함께하며 가까워진다.
이 작품은 진짜 너무 빠져서 봤어요
1960년대인 옛날 일본느낌으로
뭔가 빠져들고 포근한 느낌인 영화였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개인평점 9.2
시골로 놀러 가는 친구들이 부러웠던
도쿄 토박이 다에코.
성인이 되어 시골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아련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진정으로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 깨닫는다.
1991년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작화는 조금 떨어지지만 내용면으로는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일본 시골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자신이 성장하는 내용이라 동기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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