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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대출나라 후기에 이어 대출나라 사기 사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대출나라를 찾는 분들은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정말 급전이 필요하신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우리나라에서 대부업체는 대출 시 연 20% 이자률을 적용해 합벅적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앤캐시, 리드코프와 같은 검증받은 대부업체 이외에는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라고 하더라도 법적 금리를 적용해 대출을 진행해주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

러시앤캐시, 리드코프와 같은 업체에서는 연 20% 이하의 이자율을 적용하여 일반 금융권 대출처럼 매월 상환할 수 있지만, 일반 대부업체의 경우 더 높은 금리로 대출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대출나라 대부업체 대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대출나라에서 대출을 진행한 분들이 겪은 대출나라 사기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출나라 대출 사기 사례

대출나라를 통해 연락해 온 대부업체 사람에게 주변(주상환)으로 30만원 대출 후 일주일 뒤 50만원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출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대출을 진행하기 위해 차용증, 신분증, 가족정보, 직장동료정보, 친구정보 등을 업체에 제공했습니다. 이후에 대출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자료를 다 넘긴 이후에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위아 같은 대출자의 경우 저 서류로는 타인이 휴대폰 개통이나 다른 대출을 받을 수는 없지만 본인인 것처럼 속여 주변 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등의 보이스피싱 사길르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한 대출이라도 비대면 보다는 대면 대출이

더욱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나라 대출 사기 사례 2

어떤 분은 대출나라를 통해 직접 만나 100만원 대출을 진행하기로 하고 대부업자를 만났는데요. 전화로 통화한 것은 일반 대부업체처럼 100만원에 연이율 20%를 적용해 매월 갚아나가기로 했지만 실제로 만나니 말이 달라졌습니다. 100만원 대출을 진행하는 데 만나러 오는 출장비를 5만원 떼고 선이자 20만원을 뗀 총 75만원의 대출금을 빌려준다고 했는데요. 피해자는 이런 사실을 사전에 듣지 못하고 대출을 진행하지 않으려 했지만 강압적인 분위기에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75만원을 대출한 뒤 120만원으로 상환하는 말도 안되는 이자률로 상환했다고 합니다.

출장비, 선이자와 같은 것을 당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만약 대부업체에서 출장비나 선이자를 요구한다면 대출을 받기 보다는 금융위에 신고하여 이러한 피해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대출은 어떤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