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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옆구리가 시린 겨울

따듯한 집 안에서 볼 수 있는

연애하고 싶어지는 로맨스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미드나잇 선

 

개인평점 9.8

 

XP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가능한 그녀는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버스킹을 하다 우연히

10년째 창 밖에서만 바라보고 짝사랑했던

'찰리'와 만나게 됩니다

매일 밤 꿈만 같은 데이트를 하던 둘은

실수로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는데요..

 

"너는 나를 이 베란다에 버리고 가도 되고,

최고의 여름을 나와 함께 보내도 돼."

 


2. 플립

 

개인평점 9.8

 

여주인공 줄리는 어린 시절 소꿉친구로 만난

브라이스를 짝사랑하게 됩니다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부담스럽고 귀찮은데요

어느 날 줄리는 자신이 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브라이스를 발견하고

화가 난 줄리는 그때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게 됩니다

브라이스는 귀찮게 하던 줄리가 사라졌지만

오히려 줄리에게 더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광택 나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만나지.

하지만 모든 사람을 일생에 단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네게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 게 없단다"

 


3. 키싱 부스

 

개인평점 9.1

 

평생의 단짝 친구의 형제를 짝사랑하는 엘.

엘은 친구와의 규칙 중  "형에게 접근 금지"라는

규칙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엘은 점점 친구의 형 에게 빠져들게 되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친구는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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