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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백신패스가 강화되면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지금은 성인만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지만

3월부터는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힌다는

정부의 방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가 소송을 냈고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백신패스

효력을 정지했는데요.

 

시민단체는 청소년 백신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시켜 자유와 학습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소송 결과 법원에서는 신청인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현재 백신접종을 하더라도 돌파감염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미접종자가 접종자보다

코로나 19를 확산시킬 위험이 크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법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적극 권유될 수는 있지만 미접종자의

결정권이 경시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소송 1심 선고가 나올 때까지는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 적용에서 제외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실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서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다른 신청 사건은

오는 7월 법원 심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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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신패스 반대 청원

답변에 대해 포스팅하려해요.

 

2021.11.26 백신패스(일명 방역패스)
다시 한 번 결사 반대합니다.

 

 

 

2021.12.06 아이들까지 백신강요 하지마세요!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와

미접종자에게 불합리한 방역패스가

적용되면서 최근 두 건의 백신패스 반대

청원이 총 53만명이 찬성했는데요.

 

청소년 백신패스 반대 청원은

20만명이 되지 않았지만 기존의

방역패스 청원과 같이 답변해주었습니다.

 

과연 질병청은 어떤 답을 했을까요?

 

백신패스 반대 청원 답변 요약

 

정부가 도입한 방역패스 정책과 관련해

돌파 감염이 많아 백신을 맞고서도

안심할 수 없고 정부가 추가 접종을

요구하며 미접종자에들에게 불이익이

생긴느 점을 우려하며 백신패스에

반대 의견을 주셨습니다.

 

또한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는 정부 발표를 반대하는 청원도

다수 게재되고 있습니다.

 

아직 20만 명 명 동의를 얻지 못했지만

오늘 충분히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부 방역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민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일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백신이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 수단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청원인께서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이유로

'돌파감염'을 언급하셨듯이, 백신 접종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접종의 예방효과는 분명합니다.

 

백신 접종은 감염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위중증 사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90%에 이릅니다.

 

다만 백신접종 완료 후 시간이 지나면

접종효과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어

정부는 3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중략-

 

청소년 백신패스 반대 청원 답변 요약

 

청소년 백신 접종을 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소년들은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위중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어 굳이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이어집니다.

 

최근 단기간에 2배 이상 감염률이

가파르게 증가했고 특히 청소년 확진자의

99.8%가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으며

위중증 환자 11명은 모두 미종자였습니다.

 

따라서 청소년 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청소년 백신접종을 시작한 싱가포르,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은 70% 이상의

청소년이 2차 접종을 완료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백신접종 이상반응을

신고한 청소년은 대부분 일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18세(고3) 접종 93만 건 중 이상반응 신고의

97.4%는 두통, 발열 등의 일상반응이었으며,

심근염/심낭염은 23건 아나필락시스는 12건이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모두 회복되었습니다.

 

백신패스(방역패스)에 관하여

 

유렵의 일부 국가에서도 백신 미접종자에게

벌금을 매기거나 외부 출입을 금지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우리 정부의 백신접종 독려와 방역패스는

코로나 19 유행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키는 최소한의 방역조치입니다.

 

갑작스럽게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우리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까지 헤쳐 온 것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한 사람의 감염이라도

더 막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요원을 비롯한 필수 종사자의 헌신으로

우리가 버텨왔습니다.

 

마스크 의무화, 백신접종 등 정부의

방역 정책에 함께해 주신 국민의 힘으로

가능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4주간의 특별방역대책과 백신접종을 통해

지금의 고비를 넘기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를 믿고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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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청원에는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저는 2딸은 둔 엄마입니다' 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되었는데요.

 

중학교 2학생 A양이 12월 17일

1차 백신 접종을 한 뒤 일주일이 지나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더니 옹알이 하듯 웅얼웅얼

말을 했다고 합니다.

 

청원인은 증상이 심각해 MRI와 CT촬영으로

검사를 해봤지만 이상증상을 찾을 수 없어

상급병원으로 옮겨 뇌파검사까지 받았으나

병원에서 더 해줄 게 없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다녀오고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청원인은 A양을 데리고 한의원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증상을 보고 '풍'이 왔다고

진단했다고 하는데요.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피를 빼고나니

겨우 혈색이 돌아오고 다행히 상태가

조금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부모님과 대화를 조금씩 할 수 있고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2살 걸음마 하듯 걷고

손을 떠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양의 상태는 조금 호전된 상태이지만

"엄마 2차접종 어떻게 해? 나 무서워..

그런데 안맞으면 학원 못가잖아"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청원인은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격계해서

백신을 예약하고 맞춘 내 손을 자르고

싶은 심정"이라고 호소했으며

"이 증상들이 백신 때문이 아니라면

왜 이런건지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2월29일 현재 7.814명이 이 청원에

함께 통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2 딸을 둔 엄마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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