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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랑 벽화마을
  • 서포루
  • 99계단
  • 피아노계단

 

서피랑 벽화마을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집창촌을 오르내리던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태어나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피아노 계단,

99계단, 서포루 등 관광지도 유명해지고 있다.

 

 

서포루

 

통영성의 서쪽에 있는 포루로 동피랑과

마찬가지로 가파르고 깍아지른 듯한 벼랑이나

절벽이 서쪽에 있다 하여 서피랑으로 불렀다.

 

시가지의 높은 피랑(벼랑) 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이다.

 

통영 서피랑 마을 서포루

 

서피랑 99계단

 

서피랑 99계단은 박경리 작가의 문학을

소재로 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통영미술청년작가회의 '나의 살던 고향은'

이란 주제로 만든 벽화 골목길이다.

 

작품 '나의 살던 고향'은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

소설 속 바다와 섬으로 이뤄진 통영 풍경을

묘사했으며, 계단길은 박경리 작가의 서재와

출간한 책 내용, 어록을 표현해 기록이

고스란히 담고 있다.

 

통영 서피랑 마을 99계단

 

 

피아노 계단

 

계단을 밟으면 피아노 건반 소리가 나는

서피랑 마을의 관광지로 연주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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