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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뒷부분을 두드리면 코피가 멎을까?

 

코피를 멈추게 하기 위해 흔히 목의 뒷부분을

톡톡 두드리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 행동을 잘못된 방법 입니다

 

코피가 나는 원인 중 대부분은

코의 점막이 손상을 입어서인데요

 

코의 점막은 매우 얇아서 아주 작은 자극에도

바로 손상을 입습니다

 

따라서 목의 뒷부분을 두드리는 행위는

점막에 충격을 주어 코피를 더욱 심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코피가 날때 올바른 지혈법은 콧구멍을

솜이나 휴지로 막고 잠시동안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또한 코의 동맥은 이마 쪽에서부터 혈류가 오기 때문에

미간을 차갑게 하면 혈액이 냉각되어 출혈이

쉽게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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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전에 마시는 우유는 숙취에 좋을까?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면

덜 취하고 숙취에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유가 위의 점막을 코팅해서

알코올의 흡수를 억제한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으나,

위에 들어간 음식물은 위속에서 섞여버리기 때문에

위의 점막을 코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유지방이 위의 연동운동을 억제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고 단백질이 알코올 대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것 자체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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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서열 순서대로 운다?

 

새벽에 수탉이 우는 순서는

무리의 서열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본래 닭은 매우 사회적이로 계층화된 동물인데요

 

수컷들은 서로 싸워서 강한 순위로 서열을 결정하고

최상위 수탉이 제일 먼저 먹이를 먹고 교미를 한다

 

닭이 아침에 우는 시간은 생물학적인

'체내 시계'에 의해 제어되고 있는데요

 

최상위 수탉은 그 타이밍을 정하는 우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날보다 시간이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경우에도

우는 순서는 엄격하게 지켜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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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흥분을 한다?

 

식물은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닿아서 생식을 합니다

인간의 경우, 섹스는 흥분을 동반하는데 식물은 어떨까요?

 

식물도 예외는 아니어서 인간과 똑같이 흥분을 합니다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의 머리에 닿으면

수술의 세포핵이 색소로 물들고 세포는 접촉한

꽃가루가 주위에 점액을 분비하기 시작합니다

즉 수술의 꽃가루가 닿음으로써

암술의 세포가 흥분을 해서 이런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변화를 식물학에서는 주두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럼 수술의 꽃가르눈 어떨까요 ?

수술의 꽃가루도 똑같이 흥분을 합니다

꽃가루는 암술에 닿으면 흥분하여 표면에서

물과 같은 점액을 분비하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경우, 상대에 따라 흥분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물에게도 취향이 있어서 암술은 상대에 따라 흥분하거나

흥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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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첫사랑이 생각나는 일본 로맨스 영화

3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개인평점 9.9

 

 

첫번째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입니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행복한 데이트를 하지만 에미로 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되고 서로의 시간이 반대로

흘러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집니다

 

이 영화는 일본판 어바웃타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이 굉장히 좋고 몰입감이 있는 영화 입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개인평점 9.6

 

두번째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입니다

 

홧김에 시작한 연애, 이름도 직업도 모두 거짓말인

천재 작곡가 아키.

그 거짓말을 믿는 리코눈 아키에게 첫눈에 반하고

두 사람은 거짓말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풋풋하면서도 전형적인 일본 로맨스물 느낌이 나는

포근한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 OST는 정말 너무 좋아서

영화 본 후 찾아보게 될 정도입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개인평점 9.7

 

세번째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입니다.

 

결혼을 앞둔 리츠코는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곤

약혼자 사쿠타로에게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집니다

회사에서 밤을 세웠던 사쿠타로는 오늘이 이삿날이 란걸 깨닫고

집으로 향하지만 집에는 리츠코의 편지 한통만 있었습니다

우연히 리츠코의 행선지가 자신의 고향인 '시코쿠'라는걸 알게 되고

곧바로 리츠코를 따라 가면서 그 곳이 자신의 고향인걸 깨닫고

옛 추억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에 관한 영화인데요

사실 소재는 뻔한 느낌이지만 영화가 주는 감동과

여운이 좀 많더라구요.

기억에 오래 남았던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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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 이유는 뭘까 ?

강아지들이 만났을 때, 서로 엉덩이 냄새를 맡곤 하는데

이것은 강아지 세계에서 중요한 인사입니다.

 

강아지의 엉덩이에는 항문선이라는 기관이 있는데요요

여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냄새는 개마다 다릅니다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는 시각이나 청각이 아닌

그 냄새를 맡아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개에게 냄새는 서로를 알기 위한 정보입니다

 

서로 엉덩이 냄새를 맡는 행동은 마치

사람의 '명함 교환'과 같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엉덩이나 항문의 냄새를

맡기도 하는데, 냄새를 통해 상대방의

정보를 얻는 행위는 강아지의 필수 불가결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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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요리가 나오는

요리 영화 3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칸 셰프

 

 

개인평점 9.9

 

힘들 때 마다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유명한 셰프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푸드 트럭은 운영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내 맛있는 요리는 물론이고

따듯함이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더 셰프

 

개인평정 9.7

 

 

괴팍한 성격과 술 마약으로 찌든 미슐랭 셰프가

술과 마약을 끊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요리하는

영화 입니다

힐링 영화는 아니지만 주방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노력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좋은 영화 입니다

 

남극의 쉐프

 

개인평점 9.6

 

극한의 남극에서 1년 6개월을 생활해야 하는

8명의 사람들.

그 사이에 고된 작업으로 힘든 동료에게

힘을 돋궈주는 요리를 해주는 남극의 셰프 이야기 입니다

영화 자체가 일본 특유의 힐링 느낌이 있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셰프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주제도 나와서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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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공부는 효과가 있을까?

 

시험 직전이 되어서 허둥지둥 공부를 하면

"벼럭치기 공부는 효과가 없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사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면된 사실입니다.

 

학습 직후에 수면을 취한 경우, 처음 2시간 만에

기억량의 절반 정도는 잊어버리지만

그 이상 잊어버리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한편 학습한 뒤 계속 깨어 있는 경우는

처음 2시간 동안 기억량의 30% 정도를

잊어버리고 8시간이 지난 시점에는

기억량의 10% 정도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공부한 내용을 뇌에 잘 저장해놓기 위해서는

벼락치기 공부를 하지 말고

외운 직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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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는 왜 긴 모자를 쓸까?

 

프랑스 셰프들이 쓰는 하얗고 긴 모자를

'토크 블랑슈'라고 합니다

 

이 모자를 처음 쓴 사람은 프랑스 요리의 발전에 공허한

18세기의 요리 장인 안톤 카렘(Antonin Careme)인데

그 뒤로 이 모자가 요리사들 사이에 유행해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유래 중 프랑스의 요리사 어거스트 에스코피어가

키가 작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썻다는 설도 있습니다

 

길이가 긴 토크는 셰프의 지위를 나타낼 뿐 아니라

머리에 쓰면 머리 위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몸의 열이 쌓이지 않는 이점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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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남극 중 어디가 더 추울까?

 

북극과 남극의 겨울 평균 기온을 비교하면

북극은 영하 25도 정도, 남극은 영화 50도~60도 정도로

남극이 훨씬 더 춥습니다

 

그 이유는 남극이 큰 대륙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바다와 육지를 비교한 경우에

바다는 차가워지기 어려워서 육지가 없는

북극이 더 따듯합니다

 

사실 남극에서도 바다와 가까운 내륙 쪽이

기온이 더 낮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이유로 북극과 남극의 표고 차이라고 하는데요

북극 얼름의 두께는 최대 10M 정도인데 반해

남극 얼음의 평균 높이는 약2500M로 표고가 높은

산 쪽이 추운 것과 마찬가지로 남극이 더 추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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